17년 MSI 

조별에서 WE 미드에게 루시안 상대로 오리아나해서 2연 솔킬 따이고 아작났음에도,  4강 FW상대로 잘해서 
페이커 폼 돌아왔구나~~~ 막이래 ㅋ

결승에서 놀림의 대상인 퍽즈에게 (G2 국제전은 망신살, 퍽즈도 못해서 해외 채팅은 퍽즈의 라이즈,퍽즈의 오리아나~ 이런식으로 놀림감)

저런 퍽즈에게 1/2/3세트 내내 영혼까지 털린, 유일하게 반반간게 4세트

1세트는 혼자서 초반에 4데스하고 그나마 다른 팀원들이 잘해서 1세트 승
2세트는 10분이 지나도 CS 2배 차이 미드 라인전도 쳐발리고, 솔킬도 따이고, 중간에 점멸빠진 퍽즈 솔킬 내긴했어도 미드 똥이 너무 커서 다른 팀원들이 복구 불가, 결국 패 
3세트도 7분때 CS 20개 차이
4세트가 그나마 반반

저렇게 발리고도 페이커 제외한  4명이 잘해서 우승함
끝나고 페이커 인터뷰에서 잠을 제대로 못자서 컨디션이 안좋았다나??
페이커는 꼭 지가 발리면 항상 무슨 핑계를 댔지
손이 차가웠다~~ 잠을 못자서 컨디션이 안좋았다~ 
상대를 칭찬하고 승복하질 못하고 꼭 핑계~

퍽즈가 유럽 데뷔 당시 잘해서 베이비 페이커라고 유럽 중계진이 칭찬했는데
저 MSI 결승 이후로 페이커는 베이비 퍽즈가 된 

애초에 17년 세체미에 페이커 운운하는거 자체가 개그, 그 팬덤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