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팬덤이 꼬마 양대인 다 내보낸 줄 아나본데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29401&vtype=pc

2019 월즈 G2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 꼬마가 쉴드치니까 돌 뒤지게 날리던게 까들이었음

오만하다, G2 무시한다 등등 별의 별 돌은 다 던졌는데 어느샌가 티원팬덤이 내쫓은게 됐더라

정작 그쪽은 월즈 끝나고 칸,클리드 계약종료 뜨고 그 뒤에 김정균까지 뜨면서 줄초상이었는데...





솔직히 김정수는 팬덤 영향이 없었다고는 말 못하겠네

DM으로 테러하고 그랬다고 하니까 이 부분은 내가 잘 몰라서 말은 안하겠음





양대인,제파 경질사태는 늘 이야기하지만

담원에서의 양대인은 좋은감독이고 티원에서도 선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감독이었지만

결국 성적도 못 냈고 그렇다고 방향성이 생긴것도 아니었음. 팀에 비전조차 없었지

경질되고 나서 프론트,조마쉬 욕하는 사람이 꽤나 많았는데

양대인이 이후에 입장표명 한 글에 선수들이 응원댓글 남기면서 프론트쪽 여론은 더 안좋아짐



슼전드인 울프도 방송켜서 비판할 정도였고 그 뒤는 두말할것도 없음

아이러니하게 경질되고나서 팀 방향성이 잡히고 경기력도 올라가면서 프론트에 대한 비판여론이 잠잠해진거지.

특히 다른건 몰라도 돌림판에 대한 여론은 우호적일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