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찬밥이형 등 몇명 더 있지만

데프트가 선수생활 10년동안 롤드컵 우승 없다가 라스트가 아닌 라스트 댄스에서 우승하고

16 시즌 스프링, 섬머 심지어 MSi까지 신인인 블랭크한테 주전을 내줬다가
극적으로 롤드컵 4강에서 부활한 벵기가 팀을 캐리하고 롤드컵 우승하고...

참... 이런 스토리 보면 롤도 스포츠인데
어째 운영이 병신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