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경기 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은 있는데
변명도 통하지 않는 경기력 차이라서
오히려 찝찝하지 않고 후련하네
16강 못갈줄 알았는데 기적적으로 가서
그것만으로도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