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 강퀴처럼 적당한 드립 + 분석력
노페 -> 고릴라처럼 해석 위주, 차분하게
후니 -> 클템?

이 느낌인데. 
클템에 비해서 드립이 재밌느냐? No
그렇다고 클템처럼 랩을 하면서 발음이 정확하냐? No

클템, 동준처럼 찍찍찍 등 의성어 다양하게 쓰고
텐션 올리려고 샤우팅하고, 목 긁고 이것저것 하는 거 같은데

그냥 안 어울리는 옷을 입었다고 해야하나
별로다 그냥.

물론 계속 하다보면 실력도 늘고, 경험도 쌓여서 괜찮겠지만
객원해설만 해본 게 너무 티가 나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