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쪽에도 잠깐 살아봤고(1년) 부산쪽에 살아서 서울만 100번 넘게 왔다갔다 해봤는데

확실히 문화 생활이나 취미생활 같은거 하기 좋음
뭐 배울려고 하면은 서울에 다 있기도 하고
뭐 취미생활로 콘서트나 페스티벌 같은것도 대부분 서울에서함. 

엄청 큰 장점인데
근데 나머지 단점이 장점을 다 깎아먹는 느낌

내가 서울에서 뭔가 입지 있는 일을 한다던가
몇십억짜리 좋은 집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나는 굳이 서울에 살 필요는 못느끼겠드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