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 투병 환자인데 가족 먹여 살릴려고 배달하다가 음주운전 차에 치였다는데 이런 기사 볼 때마다 너무 삶이 덧없다고 느껴진다

며칠 전에는 대학생이 아빠 장비 빌려서 건설 현장 알바갔는데 고층에서 추락사했다 하고

진짜 쌩쌩했던 사람도 한 순간에 가는 경우가 너무 많더라 우리 하루하루 신에게 감사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