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쉬운 모습을 민석이도 캐치했구나. 더 정진하자.' + '민석이 날카롭네' 라고 생각한 건데 사실 케리아는 그냥 해본 말이었던 거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