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뱅 본인이 자초한 일임.
뱅이 못하는 원딜이었다고는 생각은 안함.
충분히 잘하는 원딜이었고, 정상급 선수였음.

근데, 최전성기를 SKT에서 페이커랑 같이 커리어 쌓은 건 좋은데
SKT에서 나가자마자 걍 병신인거야 ㅋㅋ

데프트 우지가 좋은 평가를 받던 이유를 모르겠음?
룰러도 그렇고.

팀이 어찌구 저찌구 하기엔 자기도 못해서 처박아버렸는데 뭐 어쩜.

꾸준함도 없고 혼자서 뭘 증명한 적이 없잖아. 그냥 나가자마자 처박아. 
그래 1년 차는 인정.
근데, 2년 차도 스프링만 좀 반짝. 그것도 서머에서도 처박고. 월즈도 못오고.

심지어 3년차 LCK 리턴 아프리카는 더했음.
걍 최전성기 딱 지나고 3년 내내 뭐 하나 보여주질 못한채 은퇴했는데 역체원이라고 밀기도 너무 어렵지.
역체폿도 울프라고 우기는 애들은 거의 슦갈말곤 없었음.

적어도 월즈 진출을 꾸준히 해줬던지. 리그 우승이라도 한두번은 먹었어야 아 그래도 뱅이 해외에서도 잘했었구나 하지.
3년 내내 박다가 은퇴해버렸는데 어쩜.

걍 내려치진 않아도 역체원이라기엔 어렵다고 생각을 하지. 딱 당시 잘하던 정상급 원딜 플레이어 정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