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우는거 보니까 또 찡해지길래 몇글자 적어봄..
그 게임에서 환멸을 심하게 느끼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내가 게임해야하나
하고 있을때 메 지인 소개로 시작하게 된 로아인데
벌써 시작한지 반년을 향해 가고 있고
오늘 로아온을 보면서 즐길 수 있어서 정말 기뻣어
이런 게임의 유저라 너무 다행이고 감사한 것 같아

대학생인데 한 학기를 로아로 보냈더니
종강 할 쯤에 로아온까지 같이 보니까 가슴이 더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