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팝콘을 아주 선호하는건 아니지만
있으면 잘 먹는 스타일? 이거든

사실 내가 뭘 먹어도 그런 스타일이지먼..
있으면 잘 먹고 없으면 굳이 안찾고
주는대로 먹고 그냥 그런..?


근데 보통 여태 콜라보 한것들이야 1인분 치곤 많지만 한끼 식사급이고
이월해서 남겨도 냉장고 넣어놓고 데파먹고 이런식인데
저건 애초에 너무 대용량같던데..

처음에야 좀 먹어도 입에 물려서 한참 방치해두고
또 시간지나 눅눅해지고 맛없어서 버리고 그럴 미래가 그려진다..

물론 누네띠네 몇키로 쟁여두고 매일매일 먹는 사람을 보면 저게 되는구나 싶긴한데
난 감당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