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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배틀마스터 "승현이는아무것도몰라" 는 마을에서 이것저것 질문을 하고 있는 뉴비를 보고 입맛을 다십니다.

먹잇감을 찾은 승현이는 그 뉴비에게 접근한 후에 뉴비가 궁금해 하는것들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고

뉴비가 유물 악세 세팅 하는것까지 직접 도와줍니다.

뉴비는 이에 대해 고맙다고 하며 사례로 15000골드를 승현이에게 줍니다. (과하지만 이건 뉴비가 자발적으로 사례한거)

악세세팅 하나 해주고 15000골드를 거의 꽁으로 먹은 승현이는 욕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 돈 많아 보이는 뉴비를 더 뜯어먹을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거죠.

승현이는 뉴비에게 "이제 악세 맞췄으니 다음으로 보석을 맞춰야겠죠? 배마는 보석이 생명이에요" 라며

뉴비에게 보석을 사게끔 유도합니다. 사실 뉴비 피해자분의 레벨이 1415 였기때문에 5렙 보석 정도로

라이트하게 시작해도 되었을텐데, 우리 승현이는 굳이 7렙보석 둘둘을 요구합니다. 배마는 7렙을 껴야 효율이 

나온다고 말이죠.ㅎㅎ 이에 뉴비는 승현이가 시킨대로 7렙 멸화 3개를 우선 구입합니다.

그러자 승현이는 갑자기 뉴비에게 7렙보석 3개를 합성하라고 시킵니다. 이상하죠? 승현이가 시킨 옵션이 붙은

7렙 보석 3개를 삿더니 그걸 갑자기 합성하라네요? 보통 로아 유저는 이상한걸 느꼈겠지만 순진한 뉴비분은

"저 친절한 고인물이 그러라니까 그게 좋은거겠지.." 라는 마음으로 승현이의 말대로 보석을 합성 하였습니다.

그러자 승현이는 "아.. 안좋은 옵션이 떳네요. 제가 실링이 많으니 유효옵션이 뜰때까지 돌려드릴게요" 라면서

자신에게 보석을 맡길것을 요구합니다. 4만골드 넘는 값이 나가는 8렙 멸화보석을 말이죠

이미 앞선 선의들로 승현이를 완전히 믿은 뉴비는 의심없이 승현이에게 보석을 맡깁니다.

그러자 승현이는 갑자기 접속을 종료하였고, 승현이를 몇시간째 애타게 찾던 글쓴이는 결국 돌아오지 않는 승현이를 사사게에 박제합니다.

그리고 사건이 커지자 뒤늦게 등장한 승현이는 "내가 도움을 줘서 답례로 8렙 보석을 선물한거라고 생각했다"

라는 핑계를 댑니다. 여론은 당연히 승현이의 말을 신뢰하지 못했고, 지금이라도 알았으면 다시 돌려주라고

말하지만 승현이는 "이미 나 없는 사이에 사람을 무슨 사기꾼에 먹튀범으로 몰아갔는데 괘씸해서라도 못돌려줌"

이라는 희대의 망언을 남깁니다. 그 후로 잠적을 감춘 승현이는



짜잔~ 닉변으로 신분세탁을 시도하였네요. 하지만 인벤수사대는 금방 잡아냈답니다.

이상 요약이 너무 길었지만 어쨋든 아직 사건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요약 끝

승현아~ 8렙 보석 하나에 1550계정 정지먹으면 너무 아깝지 않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