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로도 가라하셔서 여기도 올립니다.




'광기' 각인은 높은 위험을 감수한만큼 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편된 각인이지만,
의도했던 것과 달리 비교적 높은 안정성으로 기준치에 벗어난 수준의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광기' 각인의 높은 안정성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실드량을 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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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20일자 정기점검에

버서커 직업각인 쉴드 하향조정 패치가 있었습니다.

본론 부터 말씀드리면

유저들은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테스터가 아닙니다.

개발사는 충분한 테스트 이후 각인개편을 진행했어야 합니다.

직각개편 이후 2주간 투자된 유저들의 돈과 시간 그리고 노력은 어디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운영서버의 패치는 '개발사'가 신중한 검토이후 적용해야합니다.

'유저'들이 운영패치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지 않습니다.

저는 더이상 로스트아크 개발사의 오피셜 패치를 믿을 수 없습니다.

유저들이 개발사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개발사의 의도를 검증해가며 플레이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그 피로감은 어디서 해소할 수 있을까요.

개발사의 말대로 버서커 광기 직각의 컨셉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면

이미 리스크는 체방계수 70%로 받았다 생각합니다.

그 이후 수호룬 수호트포를 활용하는 스킬트리 등은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한'

유저들이 연구하고 만들어내는 하나의 빌드입니다.

이게 개발사의 의도와 일치하지 않는다면

스카우터와 데모닉은 보석 2개로만 효율을 내도록 설계한건가요?

'변신' 을 주력으로 삼는 캐릭터들은 변신을 빨리 하기 위한 스킬트리, 풍요룬등을 채용합니다.

그로 인해 변신이 풀렸을때의 리스크를 '극복'합니다.

이건 개발사의 의도와 맞는 기준치에 적합한 밸런스인가요?

쉴드효율 100% -> 25% 적용은 충분히 테스트 하고 검증한 이후 운영서버에 적용하신건가요?

저는 적어도 파티원에게 적용받는것이 아닌

트라이포드 쉴드, 수호룬 쉴드는 온전히 100% 적용으로 롤백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