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2 채용하는 333321 치신 지배셋팅 한번 해보세요
기존 각성3 or 정흡을 채용하는 지배대비 포텐셜을 확 올린 셋팅입니다
성능도 충분히 좋아서 1560대 구간까지 강투~잔혈 잘 먹고 다녔어요

장점
1. 악몽에 준하는 실전딜과 4초대의 스페와 짧은 핸드건 쿨로 포지션 잡기의 용이함
: 악몽으로 넘어오면서 느낀건데 생각보다 무지성 스페로 끊기, 또는 짧은 쿨의 핸드건 스킬들이 실전성에 기여하는게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느낌
게다가 퀵스텝 쿨도 짧아서 반쯤 무한지속급의 시원시원한 공속도 맛볼 수 있음

2. 원예저타각피 333321셋팅시 아드유지 생각 안해도 됨
: 건슬은 아드유지가 쉽고 끊기더라도 다시 쌓는 것도 빠른 캐릭이지만 그래도 조건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생각보다 큼
컷신으로 끊기거나 아니면 너프전 하드 4관문 혹은 5,6관문처럼 기믹에 집중하다보면 유지에 신경쓰기가 힘든 경우도 가끔 있을거임
그에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점이 생각보다 좋음

3. 악세값이 매우 쌈
: 기존 셋팅 갈아치우면서 판매해본 바로는 77돌에 원한전각 기준으로  직각악세 제외 98품목걸이+90~100품 악세 4개 합쳐서 10만골정도밖에 안나왔음

단점
1. 2분마다 단심켜고 각성써야됨
: 333331 넘어오면서 악몽으로 갈아탄 계기가 되기도 한 이유임
이전에 언급했던 아드 유지 x로 인한 장점을 상쇄하는 단점이라고 여겨짐
건슬은 단죄나선, 심판레오불 사용시 단심이 거의 95% 터지긴 하지만 그래도 각성쿨 30초 미만일때 단심 내부쿨을 생각해야되는 점 때문에 신경이 좀 쓰이는 편
물론 미술품으로 심판을 하나 더 따서 사용시 어느정도 상쇄가 되는 단점이긴 함
저는 단죄나선, 심판 플라즈마, 심판이퀄 사용해서 각성쓰기전에 나선 플라즈마 이퀄순으로 써서 단심을 거의 확정적으로 터뜨리면서 사용하긴 했음

2. 쿠크와 같이 딜 모는 레이드는 악몽대비 포텐셜이 좀 떨어짐
: 이건 순간지속형 시너지와 암수의 존재때문에 생기는 일


총평하자면  지배의 깡딜이랑 악몽의 깡딜을 비교시 파랑이상 무품기준 악몽이 2%정도 쎄고 여기에 악몽은 아드2만큼의 데미지, 지배는 쿨감18%의 차이가 있음
결국 깡딜 12~13%와 쿨감 18%인데, 쿨감을 온전하게 dps로 바꾸면 21.9% 뎀증이기때문에 쿨감 가동률 절반만 되도 이론상으론 비빌 수 있음

물론 앞서 썼듯 쿠크처럼 딜 모는 레이드의 경우 암수나 시너지 유무때문에 깡딜쪽이 좀 더 유리해질 수 있지만 지배쪽도 너프전 하드 4관문 아니고서는 치신지배로 쿨이 남는 케이스는 딱히 없었기 때문에 쿨감 가동률이 7~80% 이상이라고 생각함

또 악몽의 경우 원예저타아피 333321은 고품질로 챙기려면 가격이 하늘나라로 가버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품질을 헐값에 업어올 수 있는 치신 지배쪽이 가성비를 따지면 우월한 경우도 나옴

마지막으로 특성비는 단심+각성2 지배로 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신속 800은 줘야하며 나머지는 치명으로 챙기면 됩니다
보통 치신목걸이에 반지1개+신속팔찌나 귀걸이+치특팔찌로 챙기면 될 것 같네요
만약 저받이나 타대를 빼고 아드3을 채용시 치명을 1150~1250 근처로 맞추고 그만큼의 치적을 특화에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