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2021-10-28 14:03
조회: 1,137
추천: 0
본케 디트인데10추글때문에 말이 많길래 본케 디트 유저로 적어봄 10추글 자체는 어느정도는 맞는말이고 어느정도는 공감할수가 없는게 무력이 중요한 레이드는 쭉 있어왔고 계속 나오고있음 아브56까지 다니면서 난 딱히 취업에서 걸러진적 없었는데 그건 좀 공감하기 힘드네 본인 스펙 문제는 아니었는지 그건 좀 확인해봐야할 필요가 있음(공팟만 다녔음) 무력이 필요한곳에선 디트가 걸러질 이유가 없는게 회폭던지고 웨이 하면된다고 하는데 무력좋은 딜러 데려가면 다른쪽으로 딜을 몰수도있고 공대원들 스킬빠져도 그걸 메꾸는게 가능함 고정팟이면 모를까 공팟 다니면 서로 사인 안맞아서 터지는것도 다반사인데 하나의 위험요소 자체를 줄여주는 역할인거지 이렇게 적으니 디트게에선 할만충이라고 깔수도 있겠지만 뭐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어차피 즐기려고 하는 게임이고 난 딜딸보단 레이드에서든 어디서든 기믹 잘하고 끝까지 생존해서 클리어에 기여하면 된다는 주의라서 말이야 근데 하나 극히 공감한건 칼엘때부터 좀 짜증나긴 하더라 이번에 나온 하누도 그렇고(이건 헤드잡는 딜러면 다 그럴듯) 헤드잡는거에 대해서 리스크는 큰데 페이백이 너무 없긴해 이건 뭐 빽딜러도 그럴수있긴한데 하누는 헤드잡으면 그냥 딜손실이니까 헤드나 빽잡는 딜러에 비해서 편하게(?) 딜 넣는 직업들이 딜은 더 잘나오니까 더 그런거고.. 디트가 지금 딜만보면 다른 직업에 비해서 상당히 불합리한 구조인건 맞아 그중에서도 잔혈먹고 잘하는 사람들 있긴한데 평균적인걸 봤을때 그런 디트가 많지 않은걸 보면 지금 디트 딜 구조가 문제있는건 알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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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 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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