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프잖아ㅜㅜㅜㅜㅜ 연출 미쳤어ㅜㅜ

막아도막아도 계속 몰려오는 악마들 보이는데 진짜 무서웠는데

정령들이랑 로나운이랑 병사들 지원 오는데 완전 감동ㅠㅠ

그 다음 이어서 신성교단 애들이 절벽에서 사람 죽이는데

아만 슬퍼하는 거 보고 맴찢ㅜㅠㅠ 애들 죽는 거 너무 맴찢ㅠㅠ

초반에 데런 어쩌구저쩌구 악마 어쩌구저쩌구 하길래

아 조만간 아만 이거 배신하겠다 했는데 이러면 할말이 없잖아ㅜㅜ

다쳤는데 자꾸 어디 가서 도와준다고 설칠 때 욕해서 미아내..

아만 구하러 가야하는데 루테란 애들이 나 기억해준다고 하는데

해준것도 없는데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떠나기 전에 퀘하는데 여자애가 엄마 낫게 해달라고 산 오르는데

묘비 엄청 깔려있길래 설마 여자애 유령 아냐? 했다가

마늘꽃 캐달라고 엄마 구해달라고 하는 거 보고 아닌가보다 했다가

엄마가 여자애 죽었다고 하는데 충격 슬픔ㅠㅠㅠ

영광의 벽 깨고 나서 이런 연출 또 없겠다 했는데..갓겜이네 로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