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 시스템이나 PVP 밸런스의 문제가 아닙니다. 

PVP밸런스는 본인이 장비만 제대로 맞추면 다 썰 수 있고 

저는 PVP 장비셋에 트포까지 다 맞추고 징징거리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시즌1 실마엘때도 원거리판이긴 했는데 이제는 방어율 조절해서 

그것도 어느정도 해소가 된거 같고 



경직 시스템도 PVP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거 없으면 걍 QWERASDF 피아노 치는 PVP로 변하고 끝나요.




진짜 툴루비크의 문제는 진행방식하고 맵입니다. 로아는 소규모 PVP에 강점이 있고 

맵을 어느정도 좁힌다음에 소규모 교전을 유도하고 죽으면 죽을수록 부활시간이 늘어난다던지 

거점을 차지하면 보급소 같은 걸 만들어서 이점을 좀 더 준다던지 하는게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