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탄전에 무리해서 1490찍어놓고
딜찍한다 솔플한다 선언
근데 공략도 한번 보긴 봤다는 애가 기믹 안하거나 배템 안던지면
레이드 자체를 못한다는거를 얘가 몰랐을까
심지어 얘는 로아 출시전에 아브 영상도 본 애임.
아무리 와우로 평가가 안좋은 애라도
어찌댓건 그걸로 대기업 방송인으로 큰 놈이고
영향력이 있는 애임.
하꼬였으면 그냥 다른 스트리머들도 아마 ㅂㅅ취급하거나 신경도 안썼을걸.
아스몬은 저능아가 아님.
주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고 우리가 오지랖안떨어도
이미 주변에서 야너왜그래 그렇게하면안되 많은 이야기 들었을거임.
어제도 부계로 발탄 트라이하던데 확실히 첫트라이때보단 훨씬 나아보였음. 카운터도 치고 배템도 사더라고.
난 오히려 방송각 잡으려고 쇼하고 있는걸 수 도 있다고 봄.
연기를 한다기보단 일단은 무언갈 고칠 생각안하고 일단은 자가가 늘상 하던대로 무지성으로 해보는거지.
자기도 궁금하거든. 진짜 최고스펙 맞춰놓으면 무지성 딜찍으로 레이드 가능한건지.
사실 아스몬은 컨은 좋은 편임.
기믹수행능력과 배템, 협동마인드 이거만 한국인들처럼 탑재만 되면 굉장히 훌륭한 공대장이 될 수도 있는 놈이라 봄.
맨날 허세치장하고 전투하고 연설하고 빅딕 빅딕 거리고 팀원들이 뭐 잘하면 칭찬도 졸라 해주고 그러거든.
즉, 지금 맘만 먹으면 클각도 잡을 수 있긴 하다는거임.
근데 일부러 안잡는거 같음. 아직 못깨고 축 처져있는 것처럼 보여도 괜찮다는 마인드인거지.
벨가때도 첫날에 실패하고 다음날인가 이틀뒤에 혼자서 뭔가 연습해온다음에 피자패턴도 숙지하고 원트컷했잖냐.
그리고 주변에 질, 스툽즈, 슈라우드, 리치 이런 애들이 있는데
갑자기 아 로아 레이드 ㅂㅅ 안함 ㅂㅅ 겜 이런 스토리로 각을 잡는다고?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멀쩡히 로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저런 각을 잡으면 자기 이미지만 깎아먹는단걸 스스로 모를까
난 좀 더 지켜보는게 맞다고 봄. 최소 아스몬 방송 주기적으로 보는 애라면 말이지. 평소 관심없다가 소식으로만 들으면 당연히 아스몬이 ㅂㅅ으로 밖에 안보이는건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