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이해하고 넘어가야할부분이 게임사에서 제공하는 otp나 2차비번같은 장치들은 해킹피해를 최소하 하기위한 예방장치일뿐 완벽한 보안프로그램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각종  고객들 개인정보 유출사건/ 은행 개인정보 유출사건등등 수많은 유출사건등만 봐도 이해하실겁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장치로써 어느정도 많은 해킹피해 예방 효과를 볼수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인벤에서 일부 음모론자들이 주장하고있는 게임사가 털렸다 게임사 잘못이다라고 하는건

그냥 근거없는 낭설일뿐입니다. 게임사가 털린거면 이미 공지가 올라와있어야하고 이같은 조취를 취하지않으면

게임사 입장에서는 문도 닫을수있는 상황이 올수도있어서 반드시 공지하고 유출피해사건을 고객들한테 알릴

의무가 생깁니다. 지금 결코 게임사잘못인데 게임사가 생까고있는 상황이아닙니다.

otp가 뚫렸다고해서 2차비번이 뚫렸다고해서 게임사 잘못이라는 이 단순한 사고과정으로 인한 음모론확산은

지양해야 합니다. 

제주변 지인들중에는 해킹피해자가 단한명도 없습니다. 인벤에 올라오는 열댓명도안되는 피해사건을보고

마치 99%를 대변하는것마냥 사건 과장도 멈추어야합니다. 

지금 일부 소수가 다수를 선동하고있는 게임사가 털렸다는 주장은 정말 역대급 질나쁜 악질 선동입니다.

대중들은 생각보다 자체사고력이 떨어지고 쉽게 군중심리에 선동되는 특성을 가집니다.

그냥 수준낮은 증거들과 추리소설을 써대고 나름대로 짜맞추기해서 이렇지 않을까? 라는 수준의 

주장만 듣고 나도 당하지않을까? 나도 피해가있는거 아니야? 하고 

그말이 진실인줄 압니다.

만약 본인이 해킹에대한 지식이 빠삭하고 게임사가 털렸다, 명백한 게임사 부주의다

라는 주장을 법원에서 제시할수있는 분이 있다면

그거가지고 그분을 필두로 단체 소송을 거시면됩니다. 단체소송은 게임사입장에서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일뿐더러

자칫하면 회사가 휘청거리고 심각하면 회사가 무너질수도있는 건입니다.

근데 그런 증거가 있을수가없죠.  

해킹피해자는 안타깝지만 그분들의 정보가 그분들의 일상생활 어딘가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때문입

니다. 

제발 전문성없는 근거들가지고 선동좀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