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로아온 윈터 --------
캐스터: ( 깜짝 놀라 한다..) 아니~! 디렉터님 !! 어떻게...? 몸은 좀 어떠세요??
디렉터: 캐스터님과 여러분들 덕분에 많이 호전됐어요~~^^ 이거 봐여(짜잔~!) 저 5kg나 쪘어요~!(뿌듯) 
어떤가요?? 이제 이고바바 같나요??(흐뭇)
시청자: 오오오오~!!강선이형 보고싶었어요~!(채팅창이 눈 빠르게 올라간다)
디렉터: 저도 너무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 근데 제가 쉬면서 어떤 글이... 제 마음을 다치게했어요...
시청자: ?????
캐스터: 아니!! 누가 디렉터님을 다치게 했나요??
디렉터: 어떤 글에.. 우리 게임 디렉터도 없다고.. 유저분들이 너무 아쉬워하는 글을 보고.. 더 빨리 나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네요(ㅠㅠ)..
시청자: 이렇게 돌아와 주셔서 너무 기뻐요 디렉터님!!
디렉터: 여러분 저번에 로아온Summer잘 보셨죠?? 한 2시간 했던데....(디렉터가 심호흡하고 말을 연다..)
여러분...?
시청자: ???(뭔지 모르겠지만 기대중)
캐스터: ???(뭐지 모르겠지만 기대중)
디렉터: 저.. 누군지 알죠??? 디렉터가 이런 말 해도 되려나??? 5분 드릴게요 화장실 다녀오세요.
오늘 각오하시고요..(포스 좔좔) 저...지금... 입이 매우 근질거리거든요...
캐스터: 유저 여러분~~! 들으셨죠?? 얼른 다녀오세요 !!
시청자: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고 제엔~~장~!!

-----------------------------5분후---------------------------------------
캐스터: 시청자 여러분 착석하셨죠??? 지금부터~! 로아온 윈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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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치고 잠자리 들면서 꼭 하던 망상을 그냥... 푸념하듯 글로 옮겨봤습니다. ㅎㅎ
필력이 매우 부족하니 양해부탁드리면서...그래도 괜찮게 읽으셨다면..추천한번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