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 초창기에 사람들 엄청나게 접으면서 그때 골드 시세가 뚝 떨어짐.(사람들 다 접고 떠나니까)
그래서 골드를 생산하는 사람은 갑자기 줄어들면서 장기백 없는 강화시스템으로 가버리니
골드값이 미친듯이 올라가기 시작함.
내 기억에 100:200에서 100:600까지 올라감. 근데 점유율은 계속 떨어짐.

근데 지금도 보면 주변에 많이 접었음. (지금 골드값 하락의 이유라고 봄)
보석값이 떨어지는 이유? 골드뿐만 아니라 보석도 다 팔고 떠나니까.
시장에 보석이 많이 풀리니 가격이 떨어지는 거라고 봐야 됨.

근데 욘시절처럼 골드값이 올라갈 것인가? 불가능하다는 점.
지금 남아있는 유저들 상당수는 천천히 해도 콘텐츠 즐기는데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임.
계승무기 25강하는데 돈이 적게 드는 것도 아님. 그렇게 해서 남들보다 엄청 강한가? 그것도 아님.
그리고 레벨을 올린다고 해서 저렙들과 차별이 있는가? 그것도 아님.
진짜 사람들 말대로 1600렙 하나 키우느니 1445캐릭 6개 키우는 게 골드는 더 많이 모음.

카멘 빨라도 내년 2월이라고 보는데 그 시기까지 또 지금의 숙제 무한반복임.
애초에 아브렐슈드에서 1년이나 군단장 없뎃이었던 게 너무나 큼.
그러니 사람들이 카멘도 나오려면 오래 걸리겠지. 또 그때까지 이 숙제 무한반복? 하.. 지겹다.
진짜 이게 일반적일 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