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긴 왜야, 진짜 망할까봐 걱정돼서지

한국 온라인 RPG 게임들의 찬란한 전성기들을 다들 알고 있음?



1세대 바람의나라도 한참 사람 바글바글하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수도 던바튼 가도 사람 냄새 맡기 힘든 마비노기도 화면 가득 사람차던 시기가 있었고



아키에이지 초창기는 다들 말 안 해도 알거임, 학교가면 대부분 아키에이지 이야기만 했었음



블소도 포화란 리즈시절엔 얼마나 핫했는데, 무려 롤도 뚜까패던 점유율이었다 


그런데 위의 게임들,,, 지금은 어떻냐? 그만큼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게임이 하나라도 있음?

흐름 잘 타서 한 때 엄청나게 부흥했지만
한참 인기 좋을 때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 부족했고
운영, 밸런스 관련해서 말 많이 나오고,
고인물들이 사다리 걷어차고,
신규 유입도 점점 줄더니

망하진 않았지만 간신히 명맥 잇고 있는 수준으로 전락하지 않았냐?

지금 로아 하면 얼마나 재밌어, 사람 복작복작하고

근데 한국 RPG 유저라면 어렴풋이 알고 있는거야, 
이런 호황기 끝에 어쩌면 익숙한 결말이 있을 거란 걸

그러니까 계속 걱정하고, 쉴드도 치고, 그런 글들이 올라오는거지...


근데 문득 글 쓰다가 느꼈는데



흐름 잘 타서 한 때 부흥함 - 한강의 기적




한참 인기 좋을 때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 부족함
-미래 산업 역량 부족함

운영, 밸런스 관련해서 말 많이 나옴


고인물들이 사다리 걷어참
- 빈부격차 점점점 악화됨


신규 유입도 점점 줌
-출산률 곤두박질 치고있음



이거,,, 걱정해야 했던게 로아가 아니라 우리나라였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