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체력이 딸린다는 생각이 요새 들어서 헬스 한지 5개월 째인데

퇴근 5시 -집와서 집안일좀 하다가 6시에 운동하러 출발 쇠질좀 하다가 마무리 유산소하고

씻고 집오면8시반 밥먹고 설겆이 하고 나면 9시 ~10분 정도 로아좀 할까 하면 한시간정도 하다 

졸려하고 자버리고... 평일에 숙제가 밀리니 

취미였던 드라이브도 못하고 게임만 주말내내 해야하니 뭔가.. 취미였던 게임에 잠식당하는거 같다.

초반에 같이 시작햇던 지인3명두 게임이 뭐가 대수냐며 현생살러간다고 하일 고정팟도 깨지고 

게임같이 하던 절친은 로아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콘솔겜도 못한다고 이제 재미보단 노동인거 같아 하면서

깔끔하게 디코에서 로아 안한다면서 싹정리하고  콘솔겜 하고 있는거 보니 난 지금 뭐하는거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