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홀리나이트고 공증이 ‘거의’ 끊어지지 않는다고 가정하자


근데 홀나도 신분 천축 누르긴 해야되고

보스 패턴이나 기믹 준비나 여러 상황으로

공증이 끊어지긴 한단 말임


그러면 또 파티에 교감 서머너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교머너는 항상 소환수를 꺼내놓고 저런 패턴이나 기믹이 나오면

물러나긴 하지만 이미 소환된 엘씨드 마리린 파우르는

계속 공격을 하고있고 어느 정도의 딜 지분을 가져감


이런 상황이면 찬조-> 숭조가 될 가능성이 더 올라가는걸까?


아니면 고기/전태로드나 유산스카나 분망/중수

포강블래 상소머너 등등이

다른 딜러나 서폿은 기상기가 빠지니까 물러나서 패턴 피하는데

공증 안받은 상태로 피격면역 상태로 영혼의 맞다이를 한다면?


호크아이 피메 사시 건슬링어가 우수한 기동력으로

패턴과 기믹을 일찌감치 파훼할 수 있는 자리로 이동해서

아니 저 거리에서 저게 맞는다고? 싶은 가운데

공증도 없이 스나이프 포커스샷을 펑펑펑 갈긴다면?


내가 도화가나 바드인데 패턴 피하느라

해우물 음진을 못깔았을 때

리퍼나 블레이드가 기가막힌 타이밍에 다크악셀 나메디토로

안전지역인 백으로 이동해 혼신의 극딜을 박고있다면?


이러면 찬조-> 숭조로 떨어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