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로스트아크의 스토리를 모두 알고있는 사람이며
큰 이슈가 될 걸 알지만 앞으로의 로스트아크의 스토리를 스포하고자 합니다

현재 아크를 7개 모두 모았고, 그걸 사용하기 위한 열쇠인 로스트아크의 존재가 밝혀진 상태입니다.

로스트아크는 현재 카제로스가 가지고 있는 상태이며
카제로스와의 전투에서 일곱 에스더들과 모험가는 카제로스에게 모든 아크를 빼앗기게 됩니다.
카제로스는 로스트아크를 건틀렛처럼 장착하고 일곱 아크를 로스트아크에 하나씩 끼워서 막강한 존재가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카제로스의 목적이 밝혀지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전 인류의 절반을 제거하는것입니다.
카제로스는 아크라시와 엘가시아의 인구가 포화상태에 다다랐다고 판단했고
모든 생명을 위해 인류의 절반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에스더들과 모험가가 힘을 합쳐 카제로스를 저지했으나 카제로스의 계획은 성공합니다
무작위의 인류 절반이 사라지고 힘을 다한 카제로스를 남은 에스더와 모험가가 처치하지만
인류의 절반이 사라진 결과는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살아남은 사람들은 망연자실하게 세월을 보내게 되고
갑자기 앤트맨이 튀어나오고 양자역학 어쩌고저쩌고 하더니
캡틴아메리카가 아이언맨한테 도와달라고 하는데
너이씨벌련이 양심은 똥닦는휴지대신 닦고 변기에 내렸냐고 썅욕을 쳐합니다
헐크는 어벤져스 개 초반에 강력하던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이
지성을 가진 헐크가 되어 개 쩌리신세가됩니다.
결국 아이언맨이 나머지 에스더들을 도와서 타임머신을 만들게 되고
각각 과거의 시간대에 있는 아크와 로스트아크를 가지러가지만
타노스의 수양딸 네뷸라를 과거시간대의 네뷸라가 감지하면서 타노스와 카제로스가 힘을 합쳐
카제노스가 되어 그들을 막습니다
마지막전투에 샨디가 호잇하면서 닥터스트레인지 차원문을 열고
캡틴아메리카가 어벤져스 어셈블을 외치고 최종전투에 돌입합니다.
존나게 싸우다가 마지막에 아이언맨이 아이엠아이언맨 명대사를 외치고
핑거스냅을 딱 하니까 웨이터가 나와서 손님 필요하신 게 있으십니까? 하고 물어봅니다.
그렇게 아이언맨의 희생으로 타제노스를 물리치고 아크라시아와 엘가시아는 평화를 되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