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무공팟도 자주 완주하시고 카던 가토도 꾸준히 돌리시던 지인분... 하익 기상이 키우다가 아브렐 가셨음...

노브렐 따위 눈감고도하지하면서 괜찮다고 물내리셨음...

그렇게 눈앞에서 사라지셨다 순식간에 별 마름모가 물에 떠내려가고 지인분은
외마디 비명만을 남겨둔채 아크라시아에서 사라지셨는데 아직도 안잊혀진다...

기상이 키우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