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투표때 전 직업 5개의 아바타가 후보로 올라옴.

그런데 결과에선 일부 클래스엔 4개의 당선작이 올라오곤 함.





초록표기된 출춤작이 작년 투표결과에서 누락된 작품들임.

그리고 작년 우주복 슈샤이어 사건 때문에 우리는 이게 왜인지 암.

표결 중 출품자가 스마게의 연락을 받지 않는 경우 당선이 아예 제외되어버리는 것.


중요한 건 작년엔 그렇게 해서 슈샤이어, 애니츠, 여헌터 세 개의 아바타가 나가리 됐고 이 나가리된 작품의 투표수는 1등에 합산되어버림

그래서 당선작이 4개인 작품들은 타 클래스에 비해 압도적인 투표율 격차가 남. 

누락작을 뺀 나머지 후보 중 1등을 내고 그 1등에 더하니 결과에도 영향은 없고 누락작 뽑은 사람들이 1등인데 아쉽게 된 건지 

아니면 애초에 안 될 놈이었는지 모르게 됨ㅋㅋ




근데 이번엔 왜인지 이렇게 안 했음.

올 해 표결을 볼까?



슈샤이어 4작품 총 득표율 75.9%
누락작품 24.1% 득표 (현 1등과 박빙)


남 애니츠 총 득표율 65.3%
누락작품 득표율 34.7%로 전체 1위


여 아르데 총 득표율 86.9%
누락작품 득표율 13.1%




이번엔 진짜 딱딱 얻은 득표만 올려둬서 누락된 게 몇 표인지 알 수 있게 됐고

덕분에 스트라이커는 진짜 1등이 이 호랑이 아바타였는데 출품자가 “우주복 모코코”해버려서 2등이 당선된 거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