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렙이 오를수록 체방격차는 커집니다

체방따리 키울거면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요약만 보십셔

세 문장 요약=========================

템렙이 오를수록 체방수저와 체방따리의 격차가 벌어진다.

1445렙에서 워로드가 피 64% 달 정도의 공격에 데헌이 맞고 딸피로 살았다면,

1540렙에서 워로드가 피 64% 달 정도의 공격에 데헌이 맞으면 죽는다.

21년 체방따리의 체방상향은 템렙이 오르면서 벌어지는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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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내용은 요약의 근거입니다.

1.

피해 감소량 = (방어력)/(방어력+6500)입니다.

방어력이 10,000이라면 피해감소량은

이며, 60.6%만큼 감소되게 됩니다.

그러면 실제 받는 피해량은 30.9%입니다.

2.

최대한으로 버틸 수 있는 피해량이 얼마인지 식을 세우겠습니다.

내 피해 감소량이 0.9=(90%)이고 생명력이 1,000이라면 10,000딜 전까지 버틸 수 있습니다.

이는 아래의 식을 세워 계산합니다.

내 생명력이 x, 방어력이 y라고 한다면

이 피해 감소를 고려한 "버틸 수 있는 피해량"을 실질 유효 생명력(EHP)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참고 :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81519

예를 들어 내 생명력이 10만이고, 피해 감소가 0.9(=90%)라면

EHP는 100만입니다. 방어력 적용 전기준 100만인 딜을 받아야 죽는다는 뜻이죠

3.

직업마다 체방계수가 다릅니다.

워로드의 EHP와 데빌헌터의 EHP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워로드의 생명력은 체력*2.5이고 방어력은 1.2배입니다.

데빌헌터의 생명력은 체력*2이고 방어력은 0.9배입니다.

체력=x, 보정 전 방어력=y이고, 이 값은 동일템 기준 전 클래스 동일합니다. 식을 변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템렙이 오를수록 방어력(위 수식에서 y) 증가하므로 둘의 EHP격차는 점점 벌어집니다.

가로축이 방어력, 세로축이 EHP비입니다.

1302렙에서 워로드는 데헌보다 53.5% 더 단단합니다.

1490렙에서 워로드는 데헌보다 56.3% 더 단단합니다.

1600렙에서 워로드는 데헌보다 58.2% 더 단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