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고는 초반부에는 거의 정답에 가까운 판단을 합니다.

 하지만 제작자분이 언급하셨듯, 고단계에서 어느정도 초월을 진행한 상태라면 실제론 확률이 더 낮은 경우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폭풍우, 지진 2단계 같은 카드는 같은 횡, 열에서는 같은 결과를 나타내지만 초파고에서 확률을 보면 다르게 출력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폭풍우, 2단계, 왜곡 장판을 건드리는 경우입니다. 마우스로 올려 확인한 4개의 타일은 2단계 폭풍우 사용시 같은 타일을 부수지만 서로 다른 확률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낙뢰가 확률이 더 높아 폭풍우로 왜곡을 깨라는 추천을 하지 않았지만 같은 결과인데도 확률이 다르다는 예시를 보여주기 위해 가져왔습니다.

 이 경우엔 왜곡 장판을 건드렸지만, 왜곡 장판이 아니라 일반 타일만 건드리는 경우에도 확률이 다르게 출력됩니다.



 이는 초파고 초창기부터 있던 현상이고, 모든 경우의 수를 확인한 것이 아니라 학습을 통해서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작자분도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사용하고 누가봐도 의심되면 의심을 해보라고 하신거죠.

 전 지인분들에게 초월할 때 아무 생각도 하기 싫고 너무 귀찮아서 초파고를 사용하는 거라면 무지성으로 따라가라고 하지만 골드를 아끼려는 목적으로 초파고를 사용한다면 고단으로 갈수록 초월이 좀 진행되면 의심해보고 사용하라고 합니다.



 왜곡 장판 혹은 재배치를 건드리라는 추천이 나오는 경우 비슷한 위치의 다른 경우를 확인해보세요, 두 번째 사진처럼 우연히 그 부분의 확률만 튄 것일 수도 있습니다.


 초월을 진행하는 지인을 도와주던 중 다른 분이 무조건 초파고만 믿고 따라가면 그게 정답인데 뭐하러 시간 낭비하냐고 뭐라고 한참 잔소리 하시는 분이 있어 작성해봅니다. 재배치 건드리는 판단에 잠깐 멈춰보라고 했는데 아무리 네가 고민해도 어차피 이게 정답이라고 하셨는데 위의 예시를 봐도 그런 얘기를 하실지 궁금하네요.




 초파고는 대부분의 경우에 정답이지만, 아닐 경우가 분명 존재합니다.
 생각하기 귀찮아서 사용하는 거라면 무지성으로 눌러도 상관 없지만
 골드를 아끼기 위해 사용했고 사용 중 뭔가 이상한 것 같다면 한번쯤 의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