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서머너라서

타겜들처럼 소환수를 항상 달고 댕기거나

싸울때 줄줄이 뽑아서 싸우겠거니 생각하고

뭐 달고 다니거나 소환 자체를 굉장히 싫어해서 관심도 안뒀는데

점점 알아가니까 정령의 힘으로 마법을 사용한다라는

설정인듯 그래선지 짧은 시간 소환을 하되  법사의 쿵쾅콰쾅

이 합쳐지다보니 법사계열을 찾던 사람들한텐

좋은 선택지가 된듯...

현재의 컨셉에서 바뀌지 않고 쭈욱 갔으면 좋겠네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