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드 존재 의의가
낙인과 천상의 연주인데,
이렇게 하나의 스킬이 매우 중요한 포지션은
결과적으로 연마빨을 무지 잘 받아요.
연마로 천상의 연주 쿨감 세팅 마치고 신속작 좀 하면
천상의 연주 쿨이 확 줄어듭니다.

천상의 연주 3트포 특성이 받는 사람 크리 확률에 따라 20~30퍼 뎀증 효과가 있는데
낙인 효과로 딜량 10프로만 상승된다고 쳐도
파티원 3명 딜량 20~30퍼씩은 증가하는 꼴.

딜러군이 마나 사용 직업이라면 실dps는 더 오를 거고,
특히 현재 1티어 딜러인 데헌, 서머너는 전형적으로 마나가 모자란 직업이죠?

그리고 아무리 숙련팟이라고 해도
어차피 클탐이 크게 차이 안 난다면
바드 데려가는 걸 선호할 겁니다.
안정성은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