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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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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대장전으로 바드 pvp 초단까지 찍으면서 느낀점.장점: 넓은 범위, 유도 스킬, 힐이라는 변수 단점: 바드 그 자체 농담이구 단점은 토악질 나오는 유틸성과 딜링 그리고 판정. 대장전 기준으로 말하겠슴당. 깊은 빡침으로 롤 7년 하면서도 안쳐본 샷건을 내리침.. 초단까지 찍으면서 스초도 17번이나 했으나 나아지는게 없음. 걍 그 나물에 그 밥. 행진곡을 쓰던 사운드 웨이브를 쓰던 추노 당해서 쳐맞는건 똑같아서 걍 두개 다 빼고 벅샷 박는게 오히려 편했음. 벅샷이 피격이상기라 어느정도 유리한 부분이 있음. 활용은 더 어려움. 근데 사운드 웨이브나 행진곡, 이 두개다 적재적소로 쓰기 굉장히 어렵고 판정이 좋지도 않아서 고민할만 함. 그리고 격투가. 워로드를 만났다면 걍 키보드에서 손 떼는게 맘 편함. 동실력이라면 무슨 짓을 하던 못이김. 진심으로. 그리고 딜이 너무 약함 .. 스티그마, 음파진동이 주딜이고 사운드 쇼크 로 가끔 짤. 이게 주 딜인데 다박아도 1/3도 못 깜. 타직업한테는 공격 허용하게 되면 최소 반피 나가리.. 여기서 중요한게 할줄 아는애들 만나면 스티그마 캐스팅 자체를 허용을 안해줌. 그 직업들은 경직면역 달달 들고와서 스티그마 뚫고 나 무는 상황이 굉장히 빈번함. 섬멸전도 크게 다르지 않음. 바드 있는거 보다야 다른 직업군 하나 있는게 훨 든든함. 요약: pvp밸런스 씹창이고 바드자리는 없으니까 pvp는 맘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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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