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오후 교감 - 레이네 쿨감을 이용한 쿨감 서머너가 핫한듯 한데 레이드를 하며 개인적으로 느낀점 적어봅니다.


쿨감 서머의 장점이 레이네 쿨감을 통한 엘시드, 마력의 질주, 대붕 이 세가지 스킬의 쿨을 30% 줄이는게 핵심인것 같은데 제가 레이드를 하며 스킬 테스트를 해봤을때 굳이 파오후 교감후 레이네를 이용한 10초 쿨감을 이용하는게 아닌 그냥 파오후 3초 쿨감 시간동안에 엘시드, 마력의 질주는 여유롭게 사용 가능하고 대붕도 캐스팅 시전 후 쿨타임이 적용이 아닌 캐스팅 시전시 바로 쿨타임이 적용되어 손바쁘게 쓰면 3초동안 세가지 스킬 모두 우겨넣는게 가능하네요.

물론 이렇게 사용하는 타이밍이 안나올 수 있으니 대붕같은 경우는 크게 욕심부리지 말고 24초 쿨 돌리고 물의정령 or 마리린 무력화 쿨 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시 레이네 쿨감트리처럼 엘시드, 마질 쿨타임 16초 적용되어 파오후 쿨일때 한번 더 써 24초 쿨 돌려주면 14초쯤 파오후 쿨이 돌아오니 파오후 소환하여 딜로 사용하다 쿨 도는순간 파오후 폭발 - 엘시드 - 마력의 질주 반복 딜 사이클이 가능하네요.

추가로 레이네에 소요되는 포인트를 고창 같은 딜 스킬에 투자하여 쿨도는 사이에 윙드 짤딜에 타밍마다 배때기 죽창을 찍어넣는게 가능합니다.

스킬트리는

마력의 질주 10 파괴전차

윙드 10 마나회복 치명타확 뎀증

파오후 10 교감 공증 폭발

엘시드 10 지속시간, 방깍, 엘리트

고창 10 보스마다 적당히

마릴린 7 공증, 무력화

대붕 4~7 무력화 흔들림

물의정령4 or 레이네4 or 심심한사람은 순폭4 or 마결4


저같은 경우는 마력의 질주10 을 순간폭발10 으로 사용하여 딜을 넣었는데 저 트리에서 순폭사용시 윙드 짤딜 쓸 마나가 부족하여 순폭보다 마력의 질주를 사용하는게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티에 바드있어도 마나부족)

레이네 쿨감트리의 장점은 계속 소환되는 엘시드와 마력의 질주 쿨감이라 생각하는데 교감 후 이 두가지 스킬이 모두 사용가능하니 레이드에서 한번씩들 테스트 해보세요~

레이네와 차이점 - 물정,마리린 무력화, 대붕 쿨감 못받음 ( 이중 하나는 우겨넣을수 있음)

P.s 저는 신속이 450정도 되는데 그래서 좀 더 쉽게 되는것일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