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가 의미가 있으려면 조건이


1 파티가 잘 뭉쳐서 버프를 잘받는다


2 뎀감100%타임때 무력화 빵빵하게 넣고 빠진다


3 좀 튼튼한 편이라 뎀감타임때 말고도 안정적으로 딜한다




이게 지켜져야 무력화 - 뎀감타임X1~3 - 무력화 사이클 돌아가서 바드로 보스 바보만드는 게임이 가능함


근데 현재 인기직업인 서머너,데헌이 여기에 영 맞지가 않음


물론 디트는 여기에 잘 어울림 하지만 서머너 데헌은?



딜각 재려면 사방으로 돌아다녀야 함 = 버프 다같이 받기 힘듬


딜은 센데 무력화가 특별히 높진 않음 = 무력화가 잘 안떠서 바드있다고 편한 느낌을 받기가 힘듬


종잇장이라 딜타임이 들쭉날쭉해서 안정적이진 못함 = 딜타임 맞추기 어려움



이러니 당연히 바드가 딱히 의미있게 느껴지진 않음

차라리 무력화쌓는 인파나 디트가 그들입장에선 더 좋음


그러니까 아예 바드들은 파티를 인파나 디트만 잔뜩 데려가거나 인파디트에 블래 한명만 끼워서 가는게 이득


그렇게 실제로 편한 플레이를 파티원에게 제공할수록 인식도 좋아짐




백날 서머너 데헌이랑 가봐야 한두명 버프 빠지거나 다받을 타이밍까지 버프쿨 놀려야하고


정작 그들은 바드 별로 취급도 안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