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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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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간략한 아르카나 후기~원래 서머너를 할생각으로 시작했는데 프롤로그를 하면서 너무 재미가없어서 어쩔수없이 아르카나를 하게 된 케이스인데
좋은 선택이 되었던 것 같아요. 오픈전부터 충캐릭이라고 말이 많아서 걱정되긴했는데 롤로 숙달된 피지컬과 뇌지컬 이 도움이 많이되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어요. 메인컨텐츠라고 볼수있는 레이드를 재밌게 하고있는데 조금만 실수해도 스쳐서 죽거나 빈사상태되는 물몸이라 어느직업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패턴숙지를 완벽하게해야지 최상의 딜을 뽑을 수 있습니다. 저는 패턴마다 사이사이틈까지도 계속 딜을하고 다음공격시 피지컬로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줄타기플레이를 즐겨하고 있는데 예를들자면 지금 빙레기잡고있는데 점프3번하는 패턴에 파티원한테 어그로가 끌리면 점프했다가 착지했을때마다 꾸준히 쿨돌리면서 딜해줍니다 모든패턴에 이런빈틈마다 딜해주세요. 겜하는 내내 질리지않고 재밌게하고있고 잘하면 정말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이미지가 너무 안좋긴한데 아르카나님들 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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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신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