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 후기 ]

아직 장비레벨 300 에 빙레기 레이드 밖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대체적으로 근거리보단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딜을 하는 캐릭이라고 생각되고요.

그렇다고 위험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때론 근거리에서 이동해줘야 적의 범위 공격을 걸어서 벗어날수 있으니까 익숙해져야 생존이 되는 직업 같습니다.

데미지는 겜하면서 3만 딜 같은건 본적이 없어서 딜량이 좀 부족한게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 스킬 & 트라이포드 ]

스킬은 어차피 정하면 바꾸기 아까워서 이걸로 트라이포드만 바꿔서 돌고 있습니다.



1. 마력의 질주 - 폭풍이 질주(치명타15%) - 약점포착(네임드 치명타 데미지 100%) - 파괴전차 (5마리)

> 50렙 찍기전엔 하나도 안찍고 그냥 0 트포로 썼습니다.
  스킬 호평이 좋아서 써봤는데 나쁘진 않아서 쓰고있습니다. 제가 컨이 안좋아서 방향이 잘 안잡힐때가 간혹 있더군요.

2. 물의 정령 - 마나회복

> 50렙 찍기전엔 마나가 부족한 적이 없었는데 위에 스킬셋 하고나서 마나가 부족한게 뭔지 알게됐습니다.
  설명에 2초간 100% 회복력 증가라고해서 별거 없겠지 싶었는데 쿨마다 돌리면 마나 수급은 잘 되더군요.

3. 고대의 창 - 고대의 흐름(데미지 30% 증가) - 빙결의 창(4초간 빙결) - 응축된 힘(3초간 지속딜)

> 스킬 10 찍기전엔 4포인트로 썼고 이후에 빙결의 창 최근에 마스터 했습니다. 혹시 제 스킬 따라서 찍으신다면
  가장 나중에 마스터 하시라고 권장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사냥 트라이포드입니다. 빙결과 응축된 힘 조합이 좋고
  얼리는게 파티원들에게 시너지가 있을거 같아서 이렇게 쓰고 다닙니다.
  재빠른 시전을 안쓰는 이유는 딜욕심에

4. 엘씨드 - 마력증폭 (5초간 20% 증가) - 갑옷파괴(방감30%) - 엘리트 소환(공격거리와 데미지증가)

> 갑옷파괴 까지만 썼던건데 사람들이 꼭 10포인트 찍으라고해서 쓰고있습니다. 체감은 잘 모르겠어요.
  레이드에선 마력증폭대신 소환유지로 바꿔서 씁니다. 파우루와 엘씨드를 번갈아서 잘 쓰시는 분들은 꽤 자주
  소환 하실거 같더군요. 저는 머리가 나빠서 못합니다.

5. 윙드 스피릿 - 약육강식(쫄30%증가) - 썬더 스피릿(치명타 30%증가) - 소용돌이 (피해30%, 치명타 데미지 100%)

> 서머너 스킬중에서 가장 말이 많은거 같은데 저는 성장구간에 이거 쓰고 신세계였습니다.
  레이드에선 마나회복쓰고 생각보다 쿨마다 돌리지 못하는게 사용 빈도가 높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0.5초 찔딜용으로 인기있는거 같더군요.

6. 마리린 - 공격력 강화 - 무력화 명령 (무력화 중)

> 별로 인거 같아서 안쓰다가 만렙찍고선 써봤는데 가성비 좋더군요. 타워에선 도발로 바꿔서 쓰고있습니다.

7. 대지붕괴 - 빙하붕괴(3초간 빙결) - 흔들림(즉시 4연타)

> 카오스 돌때 이걸로 하면 좋아하실거 같아서 꼭 빙결로 갑니다. 레이드에선 대균열로 바꿔서 갑니다

8. 파우루 - 교감(3초간 쿨감소) - 공격력 강화 - 화염의 파우루 (자폭)

> 첨에는 황혼의 연소와 고창의 연계로 썼는데 이후에 고창쿨이 너무 길어져서 쿨감소용으로 바꿔서 쓰고 있습니다
  빙레기에선 푸른불꽃 파우루로 바꿔서 쓰는데 다른데는 잘 모르겠네요.

제 스킬포인트는 285 입니다. 아마 모자라면 고대창을 4개만 찍고 나머지 찍어두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고대창 4개면 끝이라고 보고요. 마스터하면 좋고 없으면 말고 정도



유일하게 쓰는 연계기는 파우루(황혼의연소) 먼저 던지고 각이 나오면 엘씨드(마력증폭) 그다음 고대창인데 요즘은
대충하느라 파우루(재사용시간 감소) 고대창 연계만 쓰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잔몹 처리엔 좀 귀찮은 스킬 셋이라 보고요.

성장구간엔 마리린, 물의정령 대신에 전기폭풍,쏜살바람새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