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루고 미루다가 어제 주말겸 다 끝내놓았습니다.

하면서 생각보다
힘들어 뒤지는 줄 알았고, 졸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즐기면서 하자, 아무것도 아니다 생각하면서,
스마게 디자이너 졸라 패고 싶고, 날라차기 하고 싶네요.

한 6~7시간은 족히 걸린 것 같습니다.
이따가 퇴근하고, 나머지 50개 더할 생각하니, 기분이 아주 날아갈 듯 좋습니다.

귀찮은건 딱 질색인데..않하자니 배가 탐나고...
뭐 급한 놈이 살살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