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딜 뽕맛이러길래 
진짜 그리 쌘가? 그랬는데 
파우루 터질 때랑 다른 쾌감이 있네요 

템렙 오늘 301 찍었는데.
찍기전에 299에 우르닐 초행 시작해서 3판 갔었거든요.
너무 쉬워서 쿨탐마다 고창 박는데 
어떤 희열감? 같은게 느껴져요

솔직히 처음 배워서 써보고 캐스팅 시간 넘 길어서 아예 안 쓰고 있었거든요.
그거 빼고 안정적으로 해봤었는데 회피기가 스페이스바 하나라 (방출의지 안써요)
그게 그거더라구요. 게다가 여태 써온 거 질리기도 했고.

오늘 지루함을 느끼던 차에 스킬 2번 셋트에 마리린+고창 넣어서 써보니까 신세계 열린 기분이예요
다시 재미를 찾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