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초보고 pvp는 극복해보자라는 주의로 초단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극복할려고 할수록 단점만 더더욱 느껴져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배마,워로드,인파 같은 직업들이 득세하는 상황에서
동실력일시 절대 극복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마질, 고대정령 소환,마릴린 같은 소환수 객체의 시전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상대 들어오는 적을 맞고 버텨서 빙결,기절로 시간 벌어서 소환해도 맞아서 취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뢰 밑에 깔아놔도 저는 이미 피격되는 것이 대다수고 상대방은 기절되어도 저는 도망가기 바쁩니다.
상대방 들어오는 타이밍에 대붕 깔아서 스턴 피하면 대붕 없는동안 아무것도 할게없고요.

상대방은 이동기 몇개의 패가 있고 이속버프가 있고 면역을 들고 있는데

서머너는 날려버리기 안되고 좁디좁은 공진가진 레이네랑  방출된 의지가 다입니다. 알다시피 둘다 성능 매우 구립니다.

그나마 이겼던 방법중에서는 들어오는거 각성 대붕 지뢰로 들어오는거 맞고 버티면서 소환수 하나하나씩 소환하면
소환수 쿨 지나가길 도망가는 적 캐릭을 윙드 끝자락으로 맞히면 딜 많이 들어가서 그때는 서머너가 유리해져서 이겨봤는데 그것도 제가 잘해서 이겼다기 보다는 상대방이 잘하지 못해서 이긴 것 같습니다.

애정을 갖고 스킬트리 몇번 초기화하고 인장도 계속 바꾸면서 해봤는데 포기하는게 저에겐 정신건강상 나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