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키우고 있지만

딜러 키우러 갑니다

바드의 버블 게이지 채우는 속도가 바드의 딜량과 어느정도 관련 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그냥 딜러하는게 의미 있어보이네요, 아니, 바드로 서포팅 하는게 무의미 하다고 하는게 맞을듯

모든게임은, 단일조합 보다는 서포터 끼는 조합이 더 시너지 나게 만드는걸 기본으로 하는데

이게임은 어떻게 된게, 100보 양보해서 둘이 같게 해놨냐

그럴바엔 템렙 올리고 딜뻥 오르는 재미가 있는 딜러를 하지

솔직히 지금 바드끼면 딜러로서 이런느낌 아님??
"에휴.. 바드네, 그래, 버프줘 내가 딜 열심히 박아볼게"


참고로 저는 롤도 서폿, 타 게임도 다 힐러계열 하는데
서포팅 하는 이유는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어야 하기 때문
근데 딜러껴도 같은 효과라면, 할 의욕이 너무 떨어지네요

그래서 290 찍은 바드 일단 봉인 하고, 지금 딜러 키우고 있습니다
바드로 45초마다 3버블 용맹 유지 되거나, 무조건 맞는 패턴의 레이드가 나오기 전까지 봉인하겠습니다

바드 게시판 눈팅 계속 할거니, 많은 연구 부탁드립니다. 그때 복귀각 잡겠습니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