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서폿 바드의 관점으로 분석했습니다.


사운드쇼크와 불협화음 두개로만 낙인유지가 가능한가?

일단 이론상 불협화음 하나로도 최소한 84% 낙인 유지가 가능합니다.

불협화음으로 인한 낙인유지시간 5초+1초 쿨타임 8초 여기서 신속이 높을수록 쿨 감소가 되고,

그럼 8초의 시간동안 낙인이 비는 시간이 1.5초 (본인 신속 330기준 높을수록 낮아집니다.)

그래서 84%의 낙인 유지가 됩니다만, 말 그대로 적이 그대로 맞아준다는 가정하에 하는 것이기에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사운드쇼크는 낙인유지시간 2초+1초 쿨타임 6초이며 불협화음보다 당연히 낙인 유지 효과가 적습니다.


경험상 이 두가지 스킬로만 낙인 100% 유지 자체는 어렵습니다. 가만히 맞아주지 않으니까요.

다만, 흔히 말하는 그로기 타이밍엔 100% 유지가 가능하고, 몬스터가 이동하는 순간에 걸지 않고, 

이동한 후에 낙인을 날리면, 90%이상의 낙인이 가능합니다.

위 두가지 스킬외에 낙인 효과를 더 넣는건 10%, 흔히 말하는 잔딜을 넣는 순간을 위한 것이며,

이게 그렇게까지 팀에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습니다.


사족으로

보호막 버그 때문에 윈오뮤가 계륵이 되어버렸는데,

저는 생각을 바꿔서 수호의 연주의 끝나지 않는 수호를 버릴순 없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론상 수호의 연주의 쿨은 25초 

특성을 찍어서 80% 방어 지속시간 15초+윈오뮤 4초=19초 

따라서 6초이하(제 기준 5초)의 빈 시간이 남게 되고, 

이 빈 시간은 음표뭉치로 50프로 뎀감을 주면 완벽하게 커버가 되지만,

실전에서 써본 결과 사람들의 바드에 대한 이해도는 절망적이다.로 결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