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퇴근하고 딴캐릭 안하고 본캐만 2-3시간씩 이틀 돌려본거라 아직 숙련이 부족할 수도 있는데
레이드 3개에 더퍼까지 다녀본바

111의 플레이감성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게 느껴짐.

결국 레이드는 허수랑은 다른게 스킬을 적재적소에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쿨타임이 조금씩밀리게 되는데
버캐랑은 쿨타임이 맞아서 편하게 전창 묻히는데..

풀배럴에 전창을 묻히게 되면 멍청한건지 여기서부터 그냥 머리속 스킬 쿨정렬이 안됨...
풀패럴은 돌어왔는데 전창 쿨이 애매하게 남는다거나
혹은 그반대의 경우상황이 자주 보여서

1. 기다렸다 풀배럴에 전창을 묻힌다
2. 쌩풀배럴 쓰고 버캐에 전창을 쓴다

두개중하나를 택해야하는데 둘다 손해보는 느낌임

종언이 전설이라 아직 331 셋팅은 안해보긴했는데
다음주 천장 쳐서 331도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뿐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