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이 한 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AS를 기대해볼만했던건
이번 주가 진짜 마지막 마지노선의 주였다고 생각함..

그나마 강습 때 수치딸깍이라도 기대할 순 있겠으나
저번 모르둠의 선례로 그마저도 불확실한 미래고

강습 나오고 정규 밸패를 만약 4~5주 뒤에 해주더라도
이번 개편호소를 명목으로 패싱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듦..

그래도 강습 때 지표가 꼬라박아서 혹시나마
'정규 밸패 때 수치딸깍이라도..?'를 생각했지만

4인/8인으로 갈린 레이드에다가 이벤트성이 짙다는 점을 감안하면
또 다시 암울한 미래만 떠오름....


저저번 주 패치 후 여론마저도,
개편 받았으니 좋아진거 아님? 왜 징징댐?
과소비 없애달래서 없애줬으니 편해진거 아님?
시즌2로 돌아갔으면(내연나선) 좋은거 아님? 너네 시즌2 때 쌨잖아

이런 마당에 배마에겐 족쇄인 용바마저 다른 직업군들에겐
시너지도르로 인식은 안변하니까..

걍 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