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30 17:57
조회: 3,955
추천: 0
정단에 대해 짧게 몇 마디자꾸 정단에 발작해서 미안한데,
난 정단 포커스가 효율로 맞춰지는게 싫을 뿐임. 극특세맥 정단은 그냥 진짜 쓸 각인이 없어서 쓰는 대체제이지. 효율이 좋아서 가는 게 아님. 애초에 정단유각이 저받전각보다 효율이 좋을 환경을 만드는거 부터가 자체 치적이 없는 기공사는 어려움. 스킬들이 타대, 기습 반반이라 치적 불균형도 있고, 자치적 버프도 없어서 뭉가 효율 선인 102퍼를 자체적으로 넘기는게 사실상 아드 유각을 읽는게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 직업임. 치적최적화를 안하면 그냥 정단유각을 낄 이유가 없음. 근데 이 치적 최적화를 타인에게 빌붙어야함. 질증? 역천에 비해 금강효율 증가옵이 없어서 공속이 상대적으로 느려서 쿨밀림 심함. 안상 ? 걍 채력관리해야하는게 짜증남. 예둔? 돌에 예둔이 껴있은거 아닌 이상 효율이 안나옴. 타대? 못씀. 기습? 못씀. 쓸 각인이 없는 구조가 잘못된건데, 일단 원천적으로 세맥각인데 치피증 25/50/75퍼 이게 가장 잘못된거고, 이걸 피증으로 받고, 질증이나 안상 들어갈 자리에 정단대신 예둔을 넣어야 하는 캐릭이였는데, 뜸금없이 치피증을 받아버려서 예둔을 애매해서 못가고, 질증이랑 안상 패널티는 싫으면 선택하는게 정단유각임. 1~2퍼센트 차이는 플레이 감성에 따라 실전성이 더 높은게 맞으니까 플레이감성으로 인한 실전성은 정단유각이 당연히 신경쓸게 없으니 높지. 근데 문제는 이런 눈에 안보이는 실전성 고려 딜증을 효율로 수치를 못한다는거임. 그럼 어떻게? 이부분은 본인이 패널티 고려해서 정단유각을 선택하는거임. 근데 이걸 수치화 해서 정단유각 이정도까지 효율 나와요~ 이야기 하면 유입들은 정단유각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각해서 읽는다고 물론 정단유각 7000골로 거품 빠져서 즐로아 점수 올리기용으로 채용한다? 하면 나쁘지 않음. 실제로 치적 최적화 시 저받 5장 효율까지 나오는것도 팩트이고, 단, 단순 수치화만 가지고 정단 좋다고 대답할 순 없다. 사람마다 안상대신 정단을 채용하지 않고, 질증 대신 정단을 채용하는것도 그런 이유 때문 애초에 정단이 효율이 나오는 각인이였으면 안상대신 끼는 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질증대신 끼는거 부터가 수치화로 인한 잘못된 정보가 제공된다는 점. 그리고 특신역천은 논외임. 특신역천은 정단 자체만으로 효율이 나오니 근데 특신역천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깨포 96찍은 시점부터 굳이 특신역천을 할거면 차라리 작을 더 올리고 팔찌만 특신을 줘도 충분히 쿨감을 많이 받은상태고, 특신역천은 유각이 필요없는 80미만 구간에서 상당히 유용한 빌드이지만, 80이후 깨포 96부턴 정단유각까지 읽을 필요가 있냐?가 내 입장임. 물론 그 깨포 라인까지 가기전까지 취업 성공률 올리기위한 투자 정도면 좋다고 생각함. 특신은 내가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특치 역천 기준에선 정단유각을 굳이 읽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