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반 : 육성하고 조합 상관안했던 1티어레이드라 평범했음

11월 중순부터 한달간 : 무력,버프,딜 다 애매하다는 인식으로 파티취업난이도 극상, 무력딜,퓨딜 구한다는 파티제목이 엄청나게 많던시절이라 기공은 낄곳이 없었음 저또한 트라이팟을 아호버들이랑 제일 많이감

다만 인식이라는게 (인벤에서 비롯되는) 이때까지만해도 인게임에 끼치는 영향이 절대적은 아니었음 그래서 직업별 인식에 대해 관심없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파티구직 몇시간하다보면 어케어케 들어갔음

12월 12일 밸패 이후 : 인식 변화는 1도 없었고 기공의 입지는 똑같았음 호서기 디마리치킨 시절, 제 주관적으로는 이때쯤부터 인벤에서 시작되는 인식의 변화가 인게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

문제의 타탈 3분요리 사건 이후 : 갑자기 기공은 사기캐가됐고 약코를했다는 소리를 들음
우리가 그렇게 기공 괜찮은거같은데? 무력,딜 준수한데
인식 왜 이러냐고 할땐 외면하고 퓨딜찾던 분위기가 갑자기 한순간에 바뀜, 타탈이 무력이 필요없다는점도 한몫함
그치만 무엇보다 화염병이 제일큼 패치가 시급함

그 이후 기공이랑 하다보면 클탐이 줄어든다는 킹계의 정설이 생기고 현재 킹공사까지됨

결론 : 한달 고생했고 한달 꿀빨았으니 이제 또다른 변화가 생겨도 받아드려야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