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알카랑 플레이방식이 많이 달라지긴 하지않았어요?

제가 알카를 한 이유가 랜덤하게 뜨는 아덴을 내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재미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제가 하는게 도태, 운수 이런거뜨면 

더 데빌 20초남았더라도 그냥 그거 안쓰고 손에 꼭쥐고있어요...

솔찍히 이런걸 바라고 아르카나 한건 아니라서 뭔가 괴리감 느껴지는데

다른분들은 플레이방식 만족하고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제가 아덴활용 잘못하고 있는거라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ps. 제가 개인적으로 플레이방식 제일 맘에들었던건 125황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