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모챌익에 들어온 아르카나 뉴비입니다!
아르카나 뉴비이지만 참신한 새로운 빌드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ㅠ... 이미 과거에 있던 스킬트리더군요
하지만 시즌이 바뀌고 스킬 개편과 각인도 개선되면서 이제는 올라올 때가 됐습니다.


[25.03.15] 전반적인 설명 추가 및 수정 / 운부보단 백플!
[25.03.26] 341 눈리운 > 341 눈리플 / 카드 활용 팁 추가(미완)|



카드 활용 안한 온전한 사이클
8겁작
7겁작
카드 활용한 사이클

3막 3관 트라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LuKM6nnYCQ&t=3s
위 영상은 운부를 채용했습니다. 원래도 운부를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스킬트리에 익숙해질수록 균형 카드를 무시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위 트라이 이후에 백플의 중요성을 확신하게 되었고 백플을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눈속임 활용도가 좋습니다. 진짜 한번 해보시길!!!



목차

341 눈리플 아르카나란?
스킬 트라이포드
운영방식
보석
세팅
영상




341 눈리플 아르카나란?

대다수의 아르카나에게 꺼려지는 '눈속임'이란 트포가 있습니다.
기존 아르카나에게는 이 트포를 사용하기 굉장히 까다로웠는데 그 원인 중 가장 큰 이유는 3초 자버프의 족쇄 때문입니다.

따라서 341 눈리플 알카는 3초 대신 5초 족쇄인 리턴을 사용하게 됩니다.
  백 플러쉬 스킬 아이콘     

즉, 341 눈리플은 눈속임+리턴+백플래쉬를 줄인 스킬트리로, 9스택 기반에 4루인+자버프 트리입니다. 이는 기존 스킬트리와 비교했을때 운부의 족쇄를 리턴으로 완화하는 대신 눈속임의 족쇄를 차는 것입니다. 하지만 눈속임의 이점과 리턴의 자버프 족쇄 완화는 생각보다 크게 다가왔으며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고 생각해 깊게 파고들게 되었습니다.


권장 보석 레벨은 7작 이상입니다.
6작도 가능하긴 합니다만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 빌드들과 다른 핵심 포인트는 ①눈속임을 적극 활용해 터지는지 확인하는 작업까지 해야한다 ②스택기와 자버프가 분리되어 있다 ③자버프 시간이 5초로 늘어난다 입니다.

눈속임이 터지는지 확인하여 눈속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는 굉장히 중요하며 이게 익숙해지지 않으면 눈리플의 의미가 미미해집니다. 341 눈리플의 가장 핵심은 속삭임을 통해 루인기의 쿨 노는것을 방지하며 스택 당 쓰는 루인을 증가시켜, 루인 압축을 통해 dps를 높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눈속임으로 인해 3스택트 4루인이 아니라, 3스택트 3.25루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3루인기로 돌리는 것과 비슷하다 느끼실 것이며 루인기 쿨이 쉬지 않고 돌게 하여 dps를 가져가는게 핵심입니다. 이때 눈속임이 터지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루인기를 쓸 경우, 루인기가 헛돌게 됨으로 루인기가 모자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루인기를 확인하기 시작하면 현상은 줄어들며, 결국엔 스택기와 루인기를 조율하는 포카드를 활용해서 이를 컨트롤하는 것이 스킬 사이클의 핵심, 나머지는 카드 활용이 두번째가 됩니다.
②스택기와 자버프가 분리되어 있다
자버프와 스택기가 묶여있던 운부는 스택기를 쌓자마자 루인을 써야하기에, 묶여있다는 것만으로도 족쇄입니다. 리턴을 채용하면 스택기를 쌓고 나서 바로 루인을 털지 않아도 되어 여유가 생깁니다. 스택 넣고 리턴 넣기 전에 패턴을 피하고 리턴 루인을 넣어도 됩니다. 이때 리턴은 선후딜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 즉, 운부는 스택트에 치피증이 묶여있었다면 리턴은 원하는 루인스킬에 치피증 자버프가 묻어있는 샘입니다. 이는 레이드 내에 생각보다 크게 와닫습니다.
③자버프 시간이 5초로 늘어난다
뒤운, 데빌운수데빌, 도태 심판 6초 활용 등 카드 사용에 부담을 크게 덜어줍니다. 또 자버프기의 쿨이 길고 스택기랑 분리되어 있어 환희 카드가 매우 달갑습니다. 스택기 쿨만 바로 돈다면 5초 내에 3루인을 박을 수 있으며 이론상 이는 3초 내에 2루인보다 넉넉한편(각각 루인기 하나 당 1.66초/1.5초의 여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 환희나 균형카드를 사용한다면 1리턴 3스택트-루인이 가능해져 더더욱 활용도가 높아진다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빌드는 기본적으로 어렵고, 다른 빌드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눈속임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빌드로 갈아타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갈아타려면 이미 해본 빌드라도 다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그걸 상회할 정도의 아덴 획득량 증가와 dps 증가, 그리고 3초 족쇄 완화는 실전 레이드에서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스킬 트라이포드

스킬 트라이포드 설명입니다. 룬은 취향것 드시면 되는데
백플 / 엣지 / 포카드 / 시가 / 세렌 까지는 고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눈에 보기
스크 132 영웅질풍
엣지 222 전설질풍
백플 322 전설질풍
레인 232 영웅풍요
시가 311 전설속행
세렌 111 영웅풍요
포카 111 전설풍요
리턴 132 영웅속행

1. 스크래치 딜러
 1(3) - 3 - 2  [탁월한 기동성 - 약점 공격 - 안정장치]

스택기이자 공속을 채워주는 일종의 자버프 스킬입니다.

다만 리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탁월한 기동성을 찍어줍니다.
혹시 마나가 모자르다면 리턴에 마나 감소를 찍고 스크에 급소 노출을 찍을 수 있습니다.

영웅 질풍
(운부 채용 시 전설 질풍을 채용합니다)
2. 스파이럴 엣지
 2 - 2 - 2 [빠른 준비 - 무자비한 사격 - 가벼운 발걸음]

넵 스파이럴 엣지입니다.

전설 질풍 (필수)
3. 운명의 부름 or 백 플래쉬
 3 - 1 - 2 [날렵한 몸놀림 - 퀵 드로 - 페이크 플립]
운명의 부름 스킬 아이콘 3 - 2 - 2 [탁월한 기동성 - 카드 증가 - 콤보 플러쉬]

리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두운 운명(3초 자버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리턴의 공백을 매꾸는 것보다 퀵 드로로 뽑는게 좋습니다.

운명의 부름 대신 백 플러쉬나 쿼드라 엑셀레이트 등 다른 스킬을 활용해도 무관합니다.

백 플러쉬의 경우, 균형카드의 활용도가 굉장히 높아지며
스크를 1타만 쳐도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1타만 쳐도 운명의 부름이 백 플러쉬보다 시전 시간이 짧고 카드까지 뽑습니다.
추가로 운부와는 다르게 백플은 작열을 채용해야 하기 떄문에 운명의 부름을 더 추천합니다.


341 눈리플은 카드를 많이 뽑아 균형카드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에 균형카드의 밸류가 상당히 높습니다. 현재는 운부보단 백 플러쉬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아르카나에 아직 덜 익숙하여 균형을 신경 못쓰겠다면 운부를 추천드립니다.

운부 : 영웅 정화 <-> 전설 중독 / 영웅 질풍 / 전설 출혈 / 영웅 속행
백플 : 전설 질풍 (필수)
4~6. 세레스티얼 레인 / 시크릿 가든 / 세렌디피티
 2 - 3 - 2 [급소 타격 - 강화된 일격 - 약점 포착]
 3 - 1 - 1 [급소 타격 - 완전한 비밀 - 시크릿 찬스]
 1 - 1 - 1 [꿰뚫는 일격 - 우연한 일격 - 연속된 어둠]

넵 메인 딜링기 입니다.
세렌의 경우, 341 눈리플은 카드를 많이 뽑아 심판이 자주 나오므로 연속된 어둠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레인 : 영웅 풍요 / 영웅 질풍 / 전설 출혈 / 영웅 속행
시가 : 전설 속행 (필수)
세렌 : 영웅 풍요 (필수)


7. 포카드
 1 - 1 - 1 [신속한 준비 - 눈속임 - 풀하우스 or 연속 공격]

341 아르카나의 꽃, 포카드 입니다!

포카드는 레인 시가 세렌 전에 무지성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포카-시가, 포카-레인을 박다가 차츰 익숙해지면 스택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루인기가 너무 안돌기 때문에 이를 보조해줘야 사이클이 원만하게 돌아갑니다.

4스택 당 1.5 루인은 생각보다 딜압축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를 통한 dps 상승, 아덴 증가 등 이점이 많으며 이를 적극 활용해야 온전한 성능을 뽑아냅니다.

즉, 341 눈리플의 모든 디테일과 가능성은 포카드로 나온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사이클에 좀 더 익숙해지면 연속 공격 트포가 유용할 것 같습니다. 레인 시가 쿨일때는 2타를 쓰고 레인 시가가 대기 중일 경우 생략하는 방식을 채용하게 됩니다.
연속 공격은 치적 44%에 피증 36%의 효과 대신 포카드를 한 번 더 쓰는건데, 이게 딜 기대값이 너무 낮아져서 341 눈리플의 존재 의의가 사라진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마세요.

전설 풍요 (필수)

8. 리턴
 1(2) - 3 - 2 [급소 노출 - 집중된 카드 - 노출된 어둠] 

포카드가 디테일과 가능성이라면, 그 배경을 만들어준 리턴입니다.

이론상 자버프 내에 4~6 루인을 박을 수 있는 5초의 미친 지속시간을 갖습니다. 리턴 쓰고 운부 데빌을 바로 연달아 털 수도 있는 등 카드 사용 제약이 많이 풀립니다. 특히 심판과 뒤운!! 사용하면 생각보다 엄청 편안해집니다. 진짜 사용해보시면 여태까지 얼마나 큰 제약 속에서 카드를 사용했는지 체감됩니다. 츄라이츄라이~

시크릿 가든과 비교했을 때 시가가 좀 더 가동률이 높기 때문에 시가에 전설 속행을 넣게 됐습니다. 따라서 리턴의 룬은 취향것 골라 쓰시면 됩니다.

만일 파괴가 중요하거나 마나가 모자르다면 스크에 급소 노출을 주고 리턴에 파괴를 넣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영웅 속행 / 전설 중독 / 전설 출혈


운영 방식

조우 사이클

  아드 스택 후
 - 백 플러쉬 스킬 아이콘 -  -  - (스택 보존 시) 더 데빌 스킬 아이콘 
                                                  - (스택 터질 시)   - 더 데빌 스킬 아이콘

평상 시 운영 사이클

 - 백 플러쉬 스킬 아이콘 - 루인
  - 루인
2개 반복입니다. 조우시 데빌부터 털지 않고 포카드를 한번 터는 이유는 황후의 속삭임 버프를 받기 위해서 입니다. 어차피 75% 확률이라 성공 기대치도 높고 실패해도 크게 디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이렇게 사용합니다.
데빌을 아예 아꼈다가 카드를 조금 보고 털지 않는 이유는 어차피 쿨 돌릴동안 최적의 카드를 찾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빠르게 털도록 합니다. 버프 올라온거 보고 털면 굿!

리턴은 무조건 루인기 사용하기 전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쿨이 돌아도 스택트 스킬을 사용해서 4스택을 쌓고 리턴을 사용하게 됩니다. 주로 2스택트 2루인(포카 제외) 후 리턴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 스킬트리를 쓰면서 핵심은 자버프를 넉넉하게 잡고 포카드를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그렇게 포카드로 늘어난 아덴으로 달, 균형, 부식을 계속 뽑아 유지시켜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 중 달 카드가 없다면 자버프를 상시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이제 중요한 내용인데 달이 없으면 
 요놈, 자버프 공백이 상당히 깁니다.
하지만 우리는 눈속임이 있죠. 이 공백을 매꿀겁니다.

아마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스택트 - 리턴 - 루인 - 스택트 - 루인 - 스택트 - (공백기) - 리턴 - 루인
으로 직결하게 됩니다.


가장 핵심 방안입니다.
1. 포카드를 리턴 공백기 동안 사용한다.
2. 포카드 사용 후 4스택 보존 시 리턴 사용 후 다음 루인
3. 
포카드 사용 후 만일 4스택 터질 시, 바로 스택트 쌓고 리턴 루인
4. 포카드가 쿨이라면 세렌을 사용하고 다시 스택트를 쌓는다.

포카드는 딜은 시가의 절반 정도이며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터지면 좋고 안터져도 오케인 그저 그런 스킬입니다. 결국 메인 딜링 스킬은 데빌, 레인, 시가입니다.
그래, 포카드는 그렇다 쳐도 4번의 세렌은?
세렌을 사용하는 이유는 그나마 세렌은 치피증 트포의 수치가 커서 치피증 자버프가 없을 때 딜 감소량이 가장 낮기 때문입니다. 위 내용을 잘 활용하면 공백기를 거의 없앨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게 되는 뼈대 싸이클
 - 백 플러쉬 스킬 아이콘 -  -  -   -
 -  - 백 플러쉬 스킬 아이콘 -  x n -  -  (스택 보존 시)
                                     -  -   -  -  (스택 터질 시)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것은 예시일 뿐이며 상황에 맞게 스택트 루인 리턴 포카드를 활용하는게 중요합니다. 나중에 더 익숙해지면 데빌을 쿨이 많이 남았을 때는 포카드를 사용하기보단 레인과 시가 가동률에 초점을 둬 dps 이득을 챙기다가 데빌이 20~10초 남았는데도 카드를 못찾았으면 포카드 가동률을 높여(신속한 준비의 쿨초기화 적극 활용) 카드 찾는 식으로 활용도를 넓힐 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더 드리면,
백 플러쉬 스킬 아이콘(1타) - (1타)
이렇게 쓰면 프레임을 좀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거리가 멀어 다가가야 할 때나 패턴을 신경쓸 때는  - 백 플러쉬 스킬 아이콘
무호흡 딜링을 할 때면 백 플러쉬 스킬 아이콘 를 쓰는 편입니다.

보석
앞에 있을수록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겁화 : 시가 >= 레인 > 세렌 > 포카
작열 : 스크 = 백플 > 시가 > 레인 > 리턴 > 포카 엣지
기존 440의 운부와 다르게 341의 리턴의 작열은 공백기를 채울 수단이 존재합니다. 운부는 스택과 자버프로써의 기능이 공존하기 때문에 마땅히 공백기를 채울 방안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41은 스택 기능과 자버프 기능을 분리함으로써 오히려 스택기의 쿨이 빨리 돌아야 1리턴 3스택기가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쿨이 가장 긴 스크와 백플의 작열이 굉장히 중요해지며 포카드를 못털수록 1리턴 3스택이 여유롭게 가능해집니다.
다만 여전히 리턴의 작열은 공백기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이점이 있습니다만 플레이로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낮췄습니다. 리턴 고작열은 취향입니다.

백플 대신 운부를 채용하기로 결정한 경우 보석은 조금 다르게 가져갑니다.

스크는 10초, 운부는 8초이기에 스크 2타까지 치면 운부의 작열이 없이도 쿨정렬이 이쁘게 됩니다. 때문에 굳이 운부에 작열을 줄 필요가 없어집니다.
운부 채용 트리에서 보석 중점은 동일 렙 보석을 사용하는게 아닌, 레벨 불균형을 이용해서 효율 좋게 나누는 것입니다. 핵심은 리턴 작열과 시가 레인 겁화 렙을 올려서 1리턴2루인을 강하게 가져가는 것입니다. 다른 보석은 7겁작을 맞춰주고요.
겁화 : 시가 >= 레인 > 세렌 > 포카
작열 : 리턴 > 시가 > 레인 세렌 > 포카 > 엣지 > 스크
고작열일 경우엔 스크 운부 쿨정렬이 안되서 다시 위에처럼 세렌 대신 운부를 넣게 됨.

세팅

  진화
특30 치10
끝마2 예감1
무마2
뭉가2
를 가져가되, 치적이 남는다면 예감을 최적화 훈련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만일 6~7겁작일 경우에도 최적화 훈련이 더 좋습니다. 그래도 치적이 남는다면 치명 > 신속으로 나눠주고, 계산해봐서 풀공속 가능하면 질증 써도 무방할듯 합니다.

  깨달음
341 눈리플은 순수 황후이기 때문에 탐욕을 찍을 수 있어 좋습니다. 탐욕이 1개 찍힌다면 4T에서 하나 빼고 탐욕 5개 찍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론상 [게이지 16% vs   피증 17>20 + 쿨감 4>6] 의 선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만일 사이드노드 1개 이하라면 탐욕을 5 찍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도약
눈속임을 쓸거 같지만 쿼즈를 사용합니다! 다른 스킬트리에 비해 악눈을 사용하기 편한 것도 사실이라 이 부분은 취향의 영역입니다. 다만, 악눈의 경우에는 지딜의 경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쿼즈의 카드 몰빵 구조는 이점이 많아, 쿼즈를 고정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각인
341 눈리플 아르카나는 풀공속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질증보단 마효증과 같은 다른 각인을 추천합니다. 다만 어디까지 추천일 뿐 사용해보고 30% 공속으로도 괜찮다 생각하시면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원한 - 아드 - 돌대 - 저받 - 안상, 마효증, 에포

  카르마 순서
깨달음 96 > 도약 70 > 깨달음 98 > 진화 1 > 깨달음 100 > 진화 6 > 깨달음 101
쿼즈를 최우선으로 적용하고 그 다음 탐욕5를 찍고 진화에 투자하는게 가장 좋아보인다. 이는 취향이며 만일 탐욕에 욕심이 없다면 깨달음을 진화보다 먼저 찍어주자.




이상으로 가이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