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14 22:40
조회: 3,370
추천: 1
저는 이제 아르카나 놔줄때가 된것같습니다일리아칸 출시 6개월전부터 알카를 만들고
일리아칸 노말로 시작해서 그뒤로 쭉 하드 첫 주클을 해왔지만(카멘제외 / 카멘은 이클립스 11월 첫주클군번) 레벨 높은 부캐로 사용하고 종막은 브레이커 올려서 노말갈것 같네요 신캐는 출시할때마다 피면기 둘둘 시키고 얘네들 피면기 많으니까 보스들 패턴 꼬라지는 갈수록 심해지는 연속 경직기 + 짤패에 무지성으로 넣어놓은 광범위 피격이상기 돌진 후(피격이상) 카운터 , 주변 넘어뜨리고 카운터 , 돌진 후(피격이상) 저스트가드 , 넘어뜨리고 저스트가드 스페 없으면 피하기도 힘든데 억지로 피하자고 이동기 스킬쓰면 딜이 나락가고 앞으로 이런식의 패턴이면 종막은 답이 안보입니다 알카를 할때랑 브레이커를 할때 쾌적함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게 느껴져요 고정팟에서 공대장 및 배템과 기믹오더를 잡고있는데 유독 알카를 할때 예민해지고 말이 날카롭게 나가는걸 느끼고있습니다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겠죠 제 실력이 부족한것도 있겠지만 저는 캐릭터 개선에 더 이상 희망을 못느낍니다 왜 안 없애는지 모르겠는 4스택 지속시간 왜 안주는지 모르겠는 경면기 피면기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더 데빌 백어택 아크패시브 노드와 팔찌를 무슨 옵션을 쓰라는지 모르겠는 도태와 자벞으로 인한 치적 치피 효율 감소 그냥 제가 모르는거 투성이인 캐릭터는 이제 놔주려구요 아르카나를 재밌게 플레이 하고 계신분들이 보기엔 이 글이 안 좋게 보이시겠지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저 너무 답답한데 딱히 알카 지인도 없고...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글 올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징징글이라 죄송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