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캐는 아니지만 강습 보내는 돈 꽤나 먹은 부캐 호크 육성중인 유접니다
눈팅만 하다가 옛날부터 죽습 궁금했던 점 질문드립니다.

그동안 봤던 수많은 질문답변글 눈팅을 토대로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하자면 왜 치피떡칠 죽습은 치적 100%로 세팅을 안하는 건가요? (정확하게 100%요. 90 91 92 93 94 95 96 97 아닙니다.) 
서폿 팔찌까지 고려해서 자치적 97~98까지라고 칩시다.

물론 그렇게 세팅한분이 있긴 있겠지만 제가 본 경험으로는 보통 90퍼 초~중반정도로 세팅하는 분이 많은거로 알고 있습니다. 죽습을 노치적 기준 치적90% 밑으로 세팅하는 분은 없으니 그건 제외하고요

*노치적일때 기준입니다. 치적있을경우는 +10*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퍼 경우
뉴비들 질문할때 "치적 90%는 맞추세요"이런 댓 많이 봐왔는데 좀 의아해가지고요
사실 치적 95%세팅도 좀 이해가 안갑니다. 서폿 팔찌옵이 어떨지 알고서 말이죠
호크 다들 한가닥 하는 형님들 많으셔서 아시겠지만 이거 90퍼 95퍼도 노크리 진짜 ㅈㄴ떠요

그냥 100퍼 아니면 믿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마지노선이 98퍼?
떴을때 스나 딜 거의 6분의1부터 10분의1토막까지 17층에 1억대 나오고 호크샷 각종 다른 짤딜들도 녹화떠서 30분만 복기해보면 뜨는 숫자 처참합니다.
치피증 떡칠 죽습임에도 불구하고 치적을 살짝 낮추고 다른데서 땡겨오면서 평균적으로 오른딜의 합산이 가끔뜨는 노크리 딜량을 앞질러서 90퍼초중반대로 세팅하는 건가요? 이부분 계산은 정확하게 할줄 몰라서 여쭙습니다.
호크 한돌3이 정배잖아요. 노치적 기준 예감2한돌1같이 줘서라도 치적 100%로 맞추는게 나은게 아닌건가요? 
그냥 준내뜨는 노크리는 눈에 직관적으로 보이니 체감이 많이 되고 치적을 낮추고 진피를 올려서 얻는 이득은 비교대상이 없으니 원래 그 딜이구나~ 하고 체감이 안될뿐인 거고 실제 수치적으로 이득을 많이 보고 있던거였던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계산이 어떻게되는지 수치상으로 알고 싶습니다.

90%면 10%는 노크리란 뜻이고 그 10의 리스크는 처참한데
90이 높은 숫자다 보니 10은 설마뜨겠어로 치부하고 100퍼 뜬다 마인드로 90을 100으로 올려쳐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은 아닌가 의문이 듭니다.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