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잘 지내니?

난 아직도 널 잊지 못해.

내 창고 구석에 널 간직하고 있어.

너를 잊어 보려고 많이 노력해봣지만,

이번 생에 너보다 더 좋은 팔찌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아.

짧은 시간이었지만, 널 만나 행복했던 추억들이 떠오르곤 해.

그립다 내 전 팔찌야...